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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식탁 첫회>

여수 로컬 음식 ‘삼치회’, '해물삼합'

여수의 로컬의 맛을 보여주는 미식 인문학 토크쇼 로컬식탁이 첫 회를 맞아 코스요리를 선보인다.

이상민, 하석진, 배성재, 주우재는 아름다운 물의 도시인 전라남도 여수에서 직접 공수해온 신선한 로컬 음식을 만날 수 있다.

 

 

로컬식탁 1회로 이들이 가장 먼서 만나게 되는 첫 번째 코스요리는 삼치회이다. 삼치회와 반찬들을 한 상 가득 채운 것만으로도 추운 날씨를 이겨낼 수 있는 입맛을 되살려준단다.

 

 

MC들의 찐 케미 또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으로 이상민이 막내인 주우재와 먹방 요정 배성재에게 여러 명이 먹을 때는 규칙이 있어요.”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웃음을 주기도 했다고 한다.

이상민이 삼치회를 앞에 두고 두 동생들과 함께 살벌한 경고를 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통통하게 살이 찐 자숙문어 다리와 잘 익어 입맛이 살아나는 여수의 김치 갓김치, 자작자작한 국물의 바다향기를 품은 코스 요리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또한 제철을 맞은 삼치회의 맛을 200% 끌어올려주는 로컬 전통주까지 선보이며 기대를 모으고 있고, 영롱한 자색 빛의 전통주가 곁들여지면 이들의 이야기까지 화기애애한 이야기들이 이어진다.

 

 

[여수 낭만의 포차거리]

주소 : 전라남도 여수시 하멜로 102

영업시간 : 18:00~01:00

 

두 번째 음식으로 여수에서 직접 공수한 신선한 로컬음식으로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게 만드는 해물삼합이다.

자숙문어, 전복 주꾸미 등 신선한 해산물이 올라가서 화려한 비주얼까지 먹음직스러운 해물삼합에 감탄이 저절로 쏟아져 나온다.

 

 

해물삼합의 등장으로 주우재는 영롱함 모습으로 눈을 떼지 못했고, 음식을 맛본 주우재는 식욕 억제 표정을 짓기도 했다고 전한다.

 

 

첫 번째 음식 삼치회와 두 번째 음식 해물삼합으로 식사를 마치고 난 후 여수의 특별한 디저트를 만나기 위해 이순신 광장을 뜨겁게 달군다는 인기 비결 디저트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생겨난다.

여수의 로컬 음식은 물론이고 미식 인문학 토크쇼의 첫 방송을 함께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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