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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따뜻해서 좋아 아시아

2022228~

 

우리나라와 가깝고 친근한 아시아의 여러 나라, 정 만흥 사람들과의 가슴 따뜻한 만남을 기다린다.

 

짜릿한 높이의 고원에서 즐기는 기상천외한 여행.

동남아고원, 남다른 코스로 떠난다.

 

희귀한 동물들과의 가슴 따뜻한 교감.

동말레리시아, 푸른 자연의 삶을 경험한다.

 

가슴 시원하고 짜릿한 물의 나라.

베트남, 방글라데시아, 필리핀, 우리가 몰랐던 새로운 매력을 가지 나라들.

생각만으로도 좋은 아시아 여행의 상상 그 이상의 오감만족 여행을 시작한다.

 

 

3부, 정다워서 좋아 베트남

큐레이터 ; 구본석(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 교수)

 

까오방은 베트남의 최북단에 았는 지역으로 정다운 순간들이 기다라고 있다.

목적지로 가던 중에 화려한 천막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 앞에서는 예비부부가 결혼식 손님맞이를 하고 있는 중이다. 결혼식의 설렘 속에 시작된 피로연에서 아수라장이 된 현장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있어난 것일까

이어서 간 여정은 저 멀리 힘찬 물소리를 들으며 다가갈수록 거대한 모습이 드러나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국경 폭포인 반지옥폭포이다.

 

 

웅장한 폭포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고, 밀려오는 출출함에 까오방의 작은 마을 꽝우이엔으로 들어가 북적이는 시장에서 먹음직스러운 베트남식 부침개인 반꾸온으로 배를 든든하게 채운다.

 

 

허기를 달래고 소수민족 몽족 마을에 도착하여 정다운 냄새가 가득하며 오순도순 살아가고 있는 가족을 만나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었다.

 

 

다낭으로 향해 다낭에 방문하면 꽂 가봐야 할 곳으로 바나산국립공원으로 맑은 날씨면 무조건 골든브릿지에서 인생 사진을 꼭 찍어야한단다. 다낭의 밤은 더욱 아름다운데 그 중 용다리의 화려한 불빛의 황홀함에 취한다.

베트남의 중부에서는 호이안의 오행산은 볼거리가 가득한 명소이다.

 

 

다양한 불상이 안치되어 있는 후옌콩 동굴을 둘러볼 수 있고, 퐁나께방국립공원의 석회암 동굴과 퐁냐 동굴의 탐험에 나선다.

기 지하 강을 지나 등장한 항또이 동굴은 이곳에서 세상 가장 부드러운 천연 머드팩을 체험할 수 있고, 정도 많고 탈도 많은 베트남 좌충우돌 추억여행을 다이나믹하게 찾아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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