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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김청 소개팅 고백

혜은이 지방 촬영 도중 처음 보는 사람에게 함께 숙박 요청한 이유

 

김청 외국인 남성과 소개팅을 고백하다.

대한민국 최남단 땅 끝 마을 해남을 찾아가는 사선녀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김영란의 주도하에 땅 끝 마을 해남과 오일장을 둘러보는 자매들은 천 년의 숲길에 다다라 산책 중에 박원숙은 청이 오늘따라 유난히 기분이 좋아 보인다.”라고 하며 그 이유에 대하여 물어보았다.

김청은 이에 지난번 외국인친구에게 소개받기로 한 남자를 최근에 만났다.”고 하며 소개팅한 사실을 털어놓았다.

외국인 남성은 평창까지 김청을 만나러 왔다는데, 김청에게 듣는 소개팅의 결과는 과연 어떨까?

 

 

혜은이 지방 공연 중 혼자서 자기 싫어 처음 본 사람과 숙박

김영란은 자매들을 한옥의 숙소로 안내하고, 108년 세월에도 굳건히 한옥의 모습과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에 자매들은 감탄을 자아낸다.

한옥은 운치 있는 여관을 둘러보던 중에 자매들은 여관에 오니 괜히 찔린다.”혀 하나 둘 자매들은 옛 추억을 소환한다.

 

 

그 중에서도 혜은이는 아무리 숙소가 좋아도 혼자는 절대 못 있는다.”라고 해 지방 촬영 중에 초면인 사람에게 함께 숙박을 요청한 사실을 고백해 자매들의 놀라움을 샀다.

 

 

박원숙, 지방 촬영 중 모텔 방에 들어온 선배

여관에 얽힌 추억 중에 박원숙은 과거 지방 촬영 중 모텔 방에 선배를 들인 사연을 공개한단다.

박원숙은 누군가 계속 노크를 했는데 아무도 없었다”, “무서운 마음에 아는 선배를 방으로 들였다.”고 말했다.

 

 

이어서 박원숙은 그런데 선배가 나가지를 않았다, 도둑 쫓으려다 강도가 들어왔다.”고 하며 그때의 난감했던 심정을 고백했다

자매들은 흥미진진한 박원숙의 이야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집중력을 보이기까지 했다는데...

자매들을 흥미진진하게 만든 박원숙의 방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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