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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377회>이보은의 배추채전 레시피, 만드는 법, 김민경의 입춘대식 밥상, 배추채전 비법초장 레시피, 이보은의 전통밥상
꿀이꿀이 2022. 3. 6. 10:48<알토란 377회>
계절마다 맛이 다른 배추는 이맘때 먹으면 달고 아삭하여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어떻게 먹어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지 알기 위해 찾아왔어요.”
먹는 것에 진심인 의뢰인을 위해 알토란 세프가 봄기운을 가득 채우고 봄을 느낄 수 있는 신선한 한 끼를 준비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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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의 비타민이 가득하고 ‘봄맞이 배추’로 펼쳐주는 김민경의 입맛을 깨워 주는 <나른한 입맛 깨우는 봄맞이 배추 밥상 대전>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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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은 요리연구가의 <전통밥상>
근수저 먹방 요정 김민경의 입춘대식 밥상을 선보여준다.
많이 먹어도 부담이 없는 봄을 맞이해 입맛을 깨워주는 봄향기를 가득 품은 아삭한 <배추더덕김치>의 레시피가 공개한다.
씹는 맛이 살아있는 <배추채전>으로 함께 찍어 먹기 좋은 비법 초장까지 만들어 아낌없이 공개하는 이보은의 전통밥상 황긍 레시피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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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채전] 씹히는 맛이 살아있다.
재료 : 노란 속배추 20장, 부추 50g, 고추장 2큰술, 된장 0.5큰술, 연겨자 0.5큰술, 매실청 2큰술, 식초 2큰술, 물엿 1큰술, 들기름 35ml, 거피한 들깻가루 1큰술, 청양고추 3개, 붉은고추 2개, 마른 꽃새우 30g, 국간장 2큰술, 튀김가루 2컵, 얼음물 1.5컵, 식용유 2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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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법
1. 유리 볼에 고추장 2큰술, 된장 0.5큰술, 연겨자 0.5큰술, 매실청 2큰술, 식초 2큰술, 물엿 1큰술, 들기름 0.5작은술, 거피 낸 들깻가루 1큰술을 넣어 섞어준다.
2. 노란 속배추 20장을 0.5cm 길이로 채 썰어주고 부추 50g은 2cm길이로 썰어 준비해준다.
3. 청양고추 3개, 홍고추 2개는 세로로 4등분해 송송 썰어서 준비해준다.
4. 마른 팬을 강불에서 달궈준 후 중간 불에서 마름 꽃새우를 1분 정도 볶아준 후 볶은 꽃새우를 적당한 크기로 다져준다.
5. 유리 볼에 채를 썰어주고, 배추를 담아 국간장 2큰술을 넣어 버무려준다.
6. 채 썰어준 배추에 튀김가루 2컵을 넣어 버무려준 후 얼음물 1.5컵을 넣어준다.
7. 부추, 꽃새우,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어 버무려준다.
8. 팬을 달궈준 후 식용유 2큰술, 들기름 2큰술을 둘러, 처음에는 강불에서 전을 부쳐주다 가장자리가 익으면 중약불로 줄여주면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