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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밧줄빵, 용인 불쇼 밧줄 모양 빵 갑부 최인호, 빵지순례 맛집 '어로프슬라이스피스', 토치 불향 밧줄 빵 시그니처 빵, 용인 쿠키클래스, 뜀틀 모양의 빵’ 곤드레식빵 ,
꿀이꿀이 2022. 3. 8. 18:12<서민갑부>
밧줄 모양 빵으로 연매출 40억 원의 갑부
갑부 최인호
나만의 시그니처 빵으로 갑부 반열에 오른 최인호 씨는 연 매출 40억 원의 성과를 이루었다. 큰 규모의 빵집으로 카페와 함께 운영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디저트로도 찾고 있는 곳이다.
밧줄 모양의 빵과 함께 특이한 디자인으로 레드오션 시장에서 살아남은 갑부를 만나게 된단다.
전국의 빵순이와 빵돌이들의 ‘빵지순례’를 최인호 갑부 빵집으로 몰려드는 이유 무엇인지...
잘나가는 빵집에는 한 가지 공통된 점이 있다는데, 빵집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메뉴가 있다고 하는 것인데 갑부 역시 밧줄 모양의 빵은 맛도 보기 좋지만 만들 때 보여주는 ‘불쇼’가 그 중에서도 백미라고 한다.
일반적인 빵집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퍼포먼스로 유기농 설탕을 토치로 태우는 ‘불쇼’는 빵집에 오는 사람들에게 시강은 물론이고 후각까지 사로잡으며 날개 돋친 듯이 팔려나가고 있단다.
[어로프슬라이스피스]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령로 47
전화번호 : 031-339-1488
영업시간 : 10:00~21:00
갑부의 빵집은 하루 최소 500만원의 매출을 올린다고 밧줄 모양 빵 덕분에 인호 씨는 제 2, 제3의 시그니처 빵을 개발 중에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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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줄 빵’은 밧줄 모양으로 꼬아 그 사이사이에 크림을 넣어주고 딸기도 넣어 끝으로 빵위에 딸기를 듬뿍 올려 페이스트리의 바삭함과 함께 딸기의 상큼함이 합쳐졌다. 또한 그 위에 토치로 빵을 살짝 그을려 빵에 불향을 입혀 더욱 차별화된 빵을 즐길 수 있었다.
달콤한 빵과 아메리카노 한 잔이면 행복해지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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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곤드레를 넣어 만든 곤드레 식빵은 대파를 산더미처럼 쌓아올린 대파 빵, 팽이버섯을 드뿍 넣어 만든 빵을 만든 것은 물론이고, 작년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현실을 뛰어넘자는 의미로 ‘뜀틀 모양의 빵’을 개발하며 연 매출 40억 원을 달성하며 빵으로 성공했다.
인호 씨는 처음부터 성공의 길만 걸은 것은 아니라 2006년 용인 신도시에 빵집을 열었지만 원 매출이 70만 원도 넘기 힘들었고, 늘지 않는 매출에 빚만 10억 원이 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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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인호 씨의 눈에 들어온 것은 ‘쿠킹클래스’라는 글자가 눈에 들어왔고, 당시에는 맣지 않았던 시절 아이들이 많은 신도시에 인호 씨는 ‘쿠킹클래스’는 돌풍을 불러일으키기 시작하였다.
또한 쿠킹클레스를 왔던 손님들로 인하여 인호 씨의 빵 맛이 소문을 타 빵맛집으로 유명해지게 됐다.
자신만의 시그니터 빵을 만든 최인호 씨의 갑부가 된 사연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