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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329회>

내일을 꿈꾸며

 

소랑(사랑)해요 제주도

제주도 최초 유일무이한 외국인 PD 마이클

마이클은 센스 있는 촬영을 기본이고, 편집 실력도 기본이고, 엄청난 친화력과 능수능란한 제주어구사력까지 구비하고 있다.

 

 

회사 동료들, 제주 어르신들에게도 인기 만점이라는 마이클은 제주도와 14년째 뜨거운 사랑에 빠져있는 중이란다.

찐 제주도민인 마이클의 제주 라이프 속으로 함께 떠나본다.

 

독립을 꿈꾸는 마PD

마이클은 사랑하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마음껏 카메라에 담아내고 싶어 하는데, 그러나 회사직원으로서는 한계가 있어 아쉬움뿐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번에 제대로 결심하게 되는데, 오랜 시가 동안 몸담아온 회사를 떠나 마이클은 홀로서기를 택하게 되는데...

마이클이 생각했던 꿈과는 달리 상황은 외롭고 힘들다고 하는데, 마이클은 꿈꾸던 제주도의 모습을 제대로 담아낼 수 있을지 마이클이 보낸 온 근황 영상에서 만나본다.

 

 

로야네 부부의 강제 이별의 설움을 이겨내기 위해 오늘도 달린다.

꿈꾸던 신혼생활의 로망은 머나먼 이야기이다.

로야네 부부는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고 마땅한 신혼집을 구하지 못하였고, 매일 저녁마다 눈물겨운 이별을 겪어야만 한다는데...

 

 

로야와 남편 종민 씨는 잃어버린 신혼생활을 되찾기 위하여 밤낮없이 일하며 아르바이트로 생활을 이어가는 로야네 부부는 마땅한 신혼집을 구하지 못하였다.

숨 가쁘게 달리고 있는 로야네 부부의 24시간을 만난다.

힘들어도 꿈을 꾸기에 나는 행복하다.

 

 

로야의 오랜 된 꿈은 사진작가이지만 그녀에게는 카메라는 그저 그림에 떡이란다.

포기할 수 없는 로야는 5개월 넘게 허리띠 졸라매며 드디어 꿈에 그리던 카메라를 중고로 손에 넣을 수 있었다.

카메라에 담고 싶었던 세상은 어떤 모습인지 로야가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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