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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이창훈 결혼 후 5년 동안 이혼 고민, 17살 연하 아내와 무슨 일이
이창훈 외로움 채우려 80평집에 억대 가구, 말 못할 가정사 고백
이창훈 17살 연하 아내와 결혼하자마자 이혼 위기.
1980년대 청춘스타 이창훈이 사선녀들을 찾아왔다.
사선녀에 처음으로 방문한 이창훈은 사선녀들을 위하여 직접 잡은 송어로 송어 코스요리를 선보인다.
그는 17살 연하 아내와 연애 3개월 만에 결혼을 하게 된 이창훈은 결혼 후 5년 동안 방황했던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
“비만 오면 나가서 울었다.”고 하며 당시를 회상하던 이창훈은 “이혼까지 생각할 정도였다.”고 말하며 사선녀들은 놀라워했다.
이창훈이 이혼까지 생각하였던 사연이 궁금해진다.
이창훈, 돈과 인기가 있어도 남아 있는 것은 외로움이었고, 80평의 집에 억대 가구를 산 사연은 무엇인가?
이창훈은 결혼과 가족에 대한 가치관을 털어놓는데, 이창훈은 “나의 꿈은 결혼이었다.”며 7살 나이에 아버지를 잃어 가족에 대한 애틋함이 남달랐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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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훈은 “돈도 벌어보고 인기도 가져봤지만 외로웠다.”고 했고, “80평 대 집에 살면서 외로움을 없애기 위해 억대로 가구를 채워 넣기도 했다.”라고 말해 사선녀들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금까지 이창훈을 있게 한 마지막 목표, 결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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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란, 창훈과 촬영한 후 “너 나 싫어하니”라고 일침을 논 두 사람 사이에는 무슨 일이?
이창훈은 김영란과 함께 했던 주연 데뷔작 <나의 어머니>를 떠올리며 촬영 뒷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두 사람은 아들과 새엄마 사이로 이창훈은 “새엄마를 미워하는 반항아 아들 역할을 연기에 몰입하고, 녹화가 끝난 이후 영란 엄마가 나에게 ‘진짜로 나를 미워하는 것 같다’고 말해 당황했다.”며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이창훈은 “아직도 그때가 생각이 난다.” 고 했지만 김영란은 ‘전혀 기억이 안 난다.“고 반응해 사선녀들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