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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박솔미 닭 부위별로 발골, 해체쇼
‘우리 닭’을 주제로 힌 38번째 메뉴 개발 대결의 결과가 공개되는 날이다.
어떤 닭메뉴 요리가 우승을 차지할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큰 화제를 불러 모았던 박솔미의 반전매력도 선보이고 작품 속 차갑고 세렴되고 도회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집에서는 정겨운 ‘박복순’이라 부른다며 꼼꼼하고 야무진 집안 살림, 육아, 요리까지 완벽한 놀라움 실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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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 천엽과 생간을 척척 손질하고 행복한 먹방을 즐기는 매력으로 시선을 강탈했었다.
박솔미의 ‘달콤살벌 솔미’만의 매력을 또 한 번 발산하는데, 새빨간 색깔이 인상적인 의상을 입고 주방에 등장하는데, 비장한 표정으로 아일랜드에 비닐을 깔고 또 무슨 일을 벌일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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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미는 “내가 정말 아끼는 것”이라고 날카로운 회칼을 꺼내 전문가용 회칼도 능숙하게 다루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하기도 했다.
회칼은 든 박솔미는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분위기는 살벌해지고, 무서운 칼질이 시작되는데, 집중한 그녀는 “목이 먼저, 다음은 가슴”이라고 혼자 중얼거리고, 칼질을 시작하고 이렇게 박솔미가 사투를 벌인 것은 바로 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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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미는 38회 주제인 닭요리 개발을 위해 직접 정성을 드려 닭을 해체하고 발골까지 한 것으로 닭을 부위별로 척척 해내는 닭 해체쇼에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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