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궁금한 이야기 Y>

어디서 총알이 날아올지 모른다

공포의 사거리

 

여지들을 노리는 의 정체는 벌써 몇 개월째로 전라북도 익산시 번화가 한 사거리에 여성들에게 공포의 장소가 된 곳이 있다.

사거리의 어딘가에서 길을 걷는 여자들을 향해 비비탄 총을 쏘고 있는 것이라고 하는데...

 

“여기에서 탕 소리가 나서 맞았어요.”

“횡단보도에서 길 건너려고 하는데 목 뒤에서 탁 쏴서.”

 

 

20221월 사거리에 서 있었던 은혜(가명) 씨는 비비탄 총 테러의 피해자가 되었는데, 순간적으로 허벅지에 강한 통증을 느끼게 된 은혜 씨는 비비탄 총에 맞은 상처는 금방 피가 고여 멍이 들었다.

그녀가 SNS에 피해 사실을 올리자 자신도 총에 맞았다는 피해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피해자들의 공통점은 모두 젊은 여성이며 팔, 다리, 목 등에 피해가 집중되었다고 한다.

누가 어디서 숨어서 이런 짓을 벌이고 있는 것인지.

 

 

“피해자들이 대체적으로 여자거나 나이 어린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왜 이렇게 약한 사람만 골라서 쏘고, 조치를 할 수 없는 연약한 사람들만 쐈다는 거 자체가 너무 화가 나요.” - 비비탄 테러 피해자 어머니

 

비비탄 테러는 수차례에 벌어진 것으로 분석해보면 범인의 정체에 가까워질 수 있지 않을지, 실제 현장을 살펴본 전문가 전문가는 총애 맞은 위치 등을 고려해볼 때 건물 위층에 숨어 쐈다기보다는 조준이 용이하고 발각됐었을 때 도주다 유리한 장소를 택했을 거라 추정했다.

 

 

추정으로 신호대기 중이나 주정차한 차 안에서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보고 있다. 또한 피해자들의 몸에 심한 상처와 멍을 남긴 것으로 비비탄 총기를 불법으로 개조하였을 가은성이 크다고 말하고 있다.

 

 

“실제로 사진 속에서 핏자국 같은 거 살이 까진 정도로 보이는 것 보면 분명히 악의성은 있었던 거 같아요.” - 전문가 인터뷰

 

피해자들은 총에 맞는 순간 뒤돌아봤을 때 정차되어 있던 검은색 승용차가 팡문을 올리고 있었다는 결정적인 증언은 들을 수 있었다.

검은색 승용차에서 비비탄 테러를 벌인 것이지, 왜 그런 일을 벌이고 있는 것인지 확인해본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