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토요일은 밥이 좋아>
가평7미
지난주에 숯불 향 머금은 한우숯불불고기, 육개장칼국수, 파김치장어전골에 이어 가평에서 후회 없는 먹방을 1박 2일에 거쳐 보여준다.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삼겹살이 등장하는데, 토밥즈의 진정한 먹서열을 가리기 위해 1인 1화로를 준비하여 진정한 먹방 서열을 가린다.
모닝 숯불 삼겹살 먹방과 함께 매주 손수 만드는 쫀득한 찹쌀순대가 가득한 60년 전통 노포 식당의 노하우로 완성되는 고소한 순대국밥과 매콤달콤한 소스와 브드러운 토종닭의 만남으로 입맛 당기는 야식 메뉴로 멤버들을 저격한 음식은 닭볶음탕과 38년째 가평 읍내를 지킨 터즛대감 고깃집으로 황토화덕&백탄 콤보로 숯불향 가득 머금은 숯불 삼겹살과 낄끔함과 시원함에 저절로 젓가락이 멈출 수 없다는 들기름 막국수의 먹방을 선보인다.
지난주에 이은 경기도 가평의 로컬맛집 탐방이다.
멤버들은 순댓국 식당으로 가는 길에 배부른 상채를 힘들어하는 박명수를 보며 먹방 꼴찌를 다투고 있는 김종민에게 “종민아 너무 배불러서 못 먹겠어”라고 해 공감을 얻으려고 했지만 김종민은 “그럼 하차하세요”라고 단호하게 대답해 보는 이들을 웃음지게 만들었다.
순댓국 식당에 도착하여 다시 불붙은 먹방을 선보이는데, 박명수는 “밥 배가 따로 있다, 또 들어간다.”며 바로 순댓국 맛에 푹 빠져든다.
[옛날옛적]
주소 : 경기도 가평균 가평읍 석봉로 205
전화번호 : 031-582-0006
순댓국 60년 노포 집으로 가평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읍내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찾아가기도 수월하고 쫀득한 순대와 얼큰하게 먹는 순댓국 한 그릇이면 속까지 따뜻해져 마음까지도 넉넉한 느낌마저 들게 한다.
진한 순댓국 국물에 밥 한공기 말아 먹으면 든든한 한 끼 이상이다.
가평 순댓국 60년 전통 노포의 노하우로 만들어 깔끔한 맛까지 일품인 옛날옛적 맛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