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세계테마기행>

정다운 아시아

321~

 

, , 받 아시아의 대자연을 온몸으로 느끼고, 소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사는 정겨운 아시아로 떠난다.

 

부탄, 미소가 아름다운 사람들

캄보디아, 메콩강과 더불어 사는 나라

라오스, 알수록 매력적인 나라

필리핀 북부, 맹렬한 불의 고리

타이완, 즐거운 섬나라

 

 

1부, 행복한 부탄,

321

큐레이터 : 권기봉 / 여행 작가

 

부탄은 인구의 75%가 대승 불교의 대표적인 불교 국가이다.

도르덴마는 높이 51m 청동불상 있는 수도 팀푸로 향해 화려한 전통 의상을 입은 사람들을 따라 타시초 종에서 팀푸 최대 불교 축제인 팀푸 세츄의 가면극을 볼 수 있다.

 

 

국토의 대부분이 해발고도 2,000m를 넘는 산악 지형 부탄은 산사태로 인해 낙석이 떨어지는 험준한 길을 지나 트라시강 종에 도착하여 그곳은 행정, 사법, 종교 기관이 함께 있는 오래된 요새이다.

 

 

다음으로 해발 3,200m에 자리한 코티카는 고지대로 마을과 아랫마을을 이어주는 유일한 교통수단인 나무 케이블카를 탄다.

까까머리 승려를 만나러가는 치미하캉은 15세기경에 세워진 사원으로 새벽부터 예불을 드리고 공양 시간에도 수련하는 불심 깊은 동자승들을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 여행지로 히말라야산맥 중부 지대에 위치하고 있는 해발고도 약 3,000m 고산마을 가사는 드넓은 고원에서 수십 마리의 소와 이동하는 사람들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그들은 직접 짠 우유로 순식간에 버터와 치즈를 만드는 유목민 가족을 만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