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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

부산광역시 최초로 달리는 탱크가 출연한다.

 

아이들의 상상을 현실로 만든 금손 아빠와 행복한 아이들 부산의 조용한 시골마을에는 달리는 탱크가 떴다.

인적 드문 시골길에서 이리저리 질주하는 탱크는 진풍경을 놓칠 수 없는데, 탱크를 뒤쫓으며 놀라운 광경을 목격할 수 있는데, 멈춰 선 탱크에서 튀어나온 운전자는 꼬마들이었다.

 

 

탱크 운전자 13살 우윤지, 9살 우준혁으로 어떤 사연으로 탱크를 끌게 되었는지, 당당히 가리키는 사람은 아이들의 아빠라고, 금손 아빠 우시원(42) 씨는 움직이는 탱크가 갖고 싶다는 아이들의 말에 팔자에 없는 탱크를 제작하게 되었다.

아빠는 모든 부품을 혼자 구하고 조립하길을 5개월을 농기계 엔진을 이용하여 움직이는 실물대비 1/3 크기의 철제 탱크 만들기에 성공했다.

 

 

탱크로 동네 마실은 기본이고, 주유소에서 주유까지 세상 어디에도 없는 탱크 쇼를 펼친 아빠와 아이들이다.

아이들은 아빠의 작업실에 돌아와 도르래를 이용해 만든 집 라인에 버려진 드럼통으로 만든 기차를 타고 즐겁게 뛰놀며 출출할 때면 아빠 표 꼬치구이 기계 뻥튀기 기계로 맛난 간식까지 해먹고 있다.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아빠와 아빠가 무엇이든지 만들어줄 수 있다고 믿는 아이들 아빠에게 탱크를 업그레이드 해달라는 부탁을 해왔다.

금손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만드는 놀이공원을 맘껏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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