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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정다운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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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받 아시아의 대자연을 온몸으로 느끼고, 소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사는 정겨운 아시아로 떠난다.

 

부탄, 미소가 아름다운 사람들

캄보디아, 메콩강과 더불어 사는 나라

라오스, 알수록 매력적인 나라

필리핀 북부, 맹렬한 불의 고리

타이완, 즐거운 섬나라

 

 

5부, 유쾌한 타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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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터 ; 이규일 / 국민대 중국학부 교수

 

타이완은 중국 동중국해의 섬나라로 떠나는 수도 타이베이는 도심에 자리한 룽산쓰는 타이베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다.

핑시센 열차의 출발역이 있는 루이팡에서는 1980년대 말 탄광 산업이 쇠퇴하고 1992년 관관열차로 탈바꿈한 핑시센을 타고 스펀에 도착한다.

 

 

스펀에서 기찻길에서 소원을 적은 천등을 하늘에 날려보는데, 간절하게 적은 소원은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인지...

양민상국가공원은 뜨거운 증기가 솟아오르는 샤오유컹 분화구에 달걀을 삶아 먹어본다.

화산 지역에서 빠질 수 없는 우라이 노천온천은 유쾌한 주민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노천온천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져본다.

 

 

화렌항은 타이완의 5대 국제 항구로 신기한 광경이 펼쳐지는데, 빠른 속도로 헤엄치며 공중회전을 하는 참돌고래를 감상할 수 있다.

란위다오는 타이완 남부 앞바다에 있으며 야메이족이 사는 섬이다.

 

 

야메이족 마을에서는 제주도를 연상하게 하는 돌담과 가옥들을 볼 수 있고, 바람과 태풍을 피해 지은 독특한 전통 가옥을 구경해본다.

어두운 밤에 조업을 하는 날치 잡이는 손전등을 비추면 날아오르는 날치를 뜰채로 잡을 수 있는 생생한 현장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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