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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2 6회>

두 번째 시골 슈퍼 영업일지

 

공산면 대표 스윗가이 우빈과 함께 하며 마지막 저녁 영업을 시작한다.

이제는 제법 익숙해진 손님들과 불티나게 팔리는 메뉴들 또한 안 되는 것 빼고 다 해드린다는 시골 슈퍼에서 오늘도 들어온 이벤트 의뢰에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장님들과 알바생들이다.

 

 

예비 신랑과 함께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는데, 과연 이벤트는 성공할 수 있을지.

우빈 알바생은 대미를 장식할 이벤트의 결말이 궁금해진다.

또한 태현의 예상치 못한 연장 영업 제안으로 하루 더 마트를 지키게 된 주환과 광수는 사장님들의 출장에 새 알바생들의 출근까지 주환과 광수의 걱정 속에 두 사람은 이 위기를 잘 헤쳐나 갈 수 있을까?

 

 

드디어 사장님들은 광주로 마트 물건들은 사기 위해 출장을 가는 날.

출장 간 자리를 메꿀 수 있을지 빈자리를 활기차게 채워줄 새로운 알바생 홍현희와 이은형이 왔다.

두 사람은 등장부터 요란법석하고 사장과 알바생의 극강 비주얼에 감탄 할 시간도 없이 어김없이 또 다시 시작된 태현표 초스피드 인수인계가 시작된다.

 

 

또한 경력 3일 차인 선임 주환과 광수의 꼰대력까지 대 폭발한다는데...

만능 사장이 되기 위하여 초보 사장의 필수 관문인 물건 떼오기를 위한 태현과 인성은 첫 광주 방문기도 함께 공개된단다.

물건 떼오기는 마트 규모만큼이나 필요한 상품량도 스케일이 남다르다.

물건들을 사고 또 사도 끝이 보이지 않는 살인적인 구매 목록에 두 사람은 헛웃음만 나오는데, 두 사장님은 저녁장사 전까지 마트로 복귀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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