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명의>

무릎 퇴행성관절염

 

2007년 첫 방송에서 198만 명이던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 수는 해를 거듭하면서 증가해 2019295만 명을 넘어서게 되었다.

고령화 사회로 갈수록 퇴행성관절염의 관심도는 더욱 높아지고 15년 동안 퇴행성관절염 치료는 어디까지 발전했고, 앞으로 어떤 분야로 나아갈지 명의들과 함께 하는 치료의 현주소와 앞으로의 미래를 다시 짚어본다.

 

 

퇴행성관절염으로 걸을 수 없었던 사람들이 치료를 받고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질병 때문에 고통 받았던 환자들의 수술 이후의 삶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는다.

 

무릎 퇴행성관절염 치료의 미래

망가진 무릎 연골을 재생시킬 수 있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국내외에서 다양한 연구가 진행 중인데,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것은 줄기세포 연구이다. 무릎 퇴행성관절염의 진행을 더디게 하거나 상태를 개선하는 효과가 나타난다는 연구가 진행되어 줄기세포 치료에 대한 희망을 걸어본다.

 

 

2007년부터 15년 동안 퇴행성관절염의 치료 방법인 인공관절은 꾸준히 발전해왔고, 근육, 힘줄, 연공 등의 손상을 최소화하여 통증을 줄이고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최소침습수술이나 컴퓨터, 내비게이션을 응용하여 수술법 등을 더욱 정확하고 안전한 수술이 가능해지기도 한다.

 

 

# 골관절염

 

-퇴행성관절염이라고 불리고, 골관절염은 관절 질환 중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관절염이다. 뼈의 관절면을 감싸고 있는 관전 연골이 마모되어 연골 alv의 뼈가 노출되고, 관절 주변의 활액막에 염증이 생겨서 통증과 변형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우리 몸의 관절에는 뼈와 뼈 사이에서 완충작용을 하는 부드러운 연공이 있는데 어떤 원인으로 연골이 손상되는 것이 골관절염이다.

 

치료

 

-현재까지는 골관절염의 손상된 연골을 완전히 정상화 시키는 치료법은 없다.

 

-증상을 완화시키는 많은 방법이 있고, 적절히 치료하면 골관절염의 악화를 예방하고, 지연시킴으로써 안락한 생활을 할 수 있다.

 

-약물치료 : 단순히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진통제 사용. 관절이 붓고 심한 경우 비스테로이드계 소염제를 사용 한다.

 

-운동요법 ; 무릎의 기능 및 운동능력을 상당히 회복시킬 수 있으며 여러 증상을 경감시킨다.

 

 

# 무릎골관절염 권장운동

 

1. 유연성 운동

 

2. 저강도 유산소 운동

 

3. 근력 강화 운동

 

무릎 퇴행성관절염의 명의들

 

2008년 8월 <내 생애 두 번째 첫걸음> 편 정형외과 전문의 배대경 교수가 시작이었다.

 

 

명의뿐이니라, 연골주사 치료의 효과, 무릎을 살리는 운동법, 인공관절의 수명과 인공관절 수술의 적응증 등 무릎 치료에 관하여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명의들의 해답을 전한다.

 

 

방송 중에서 기억에 남았던 특별한 명의도 다시 만나는데, 김인권 원장은 2011년 여수의 시골 병원에서 근무하던 모습이 방송되어 큰 반향을 얻기도 했다. 11년이 지난 지금은 은퇴했지만 여전히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는 김인권 원장을 다시 만날 수 있었다.

김인권 원장이 생각하는 명의란 어떤 사람일까?

명의들을 소개하고 무릎 치료의 현주소와 미래 무릎 수술 후 환자들의 이야기를 소개하게 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