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698화>성남 도자기 그릇, 100% 수작업 도자기, 100가지 종류의 도자기 그릇, 주방의 맛과 멋, 주물 냄비와 도자기

<극한직업 698화>

주방의 맛과 멋, 주물 냄비와 도자기

 

주부들의 주방 기구는 로망으로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주물 냄비와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종류의 도자기 그릇이 인기를 끌고 있다.

주물 냄비는 조리 시간의 단축하는 것은 물론이고 맛까지 살려주고 있고, 음식을 더 먹음직스럽게 만들어 주는 도자기 그릇까지 음식의 맛과 주방의 멋까지 책임지는 현장을 찾는다.

 

 

도자기 그릇, 100% 수작업으로 탄생하며 주방에 멋을 더 한다.

도자기 그릇은 예전하고는 다르게 다양해진 디자인과 음식에 맞게 세팅을 하며 세련되어지고 있다.

디자인 뿐 만아니라, 실용성까지 잡은 그릇들이 인기 상승 중에 있다는데...

 

 

다양한 반찬과 음식을 한 번 담을 수 있는 도자기 식판은 물론이고, 홈 카페가 유행하며 드립 커피를 내리는 ‘드리퍼’, 에스프레소 잔까지 도자기로 만들어지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도자기 업체에서는 약 100가지 종류의 도자기 그릇을 만들고 있다.

 

 

도자기 종류도 다양하고 물레를 이용하는 전통 방식은 물론이고 다양한 모양의 석고의 틀을 이용하여 그릇을 대량으로 생산하고 있다.

도자기에 색을 입히고 코팅을 하고 필요한 유약을 바르고, 음식에 잘 어울리는 6가지 색깔의 유약을 골라서 애용하고 있다고 한다.

 

 

색깔을 입힐 때 유약마다 최고의 새깔을 낼 수 있는 환경이 다 달라서 작업자들은 각각의 가마를 세밀하게 조절하여 최저의 조건을 만들고 있다.

도자기 그릇을 만들기 위해 건조, 유약 작업까지 모든 과정이 끝나면 3일 동안 구워 완성한다. 작업자들의 섬세한 손끝에서 탄생하는 정성이 가득 들어가 있는 도자기그릇을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