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서민갑부>

심희정, 댄스팀에서 연매출 6억 원의 사업가

 

댄스팀 라치카의 시미즈 심희정의 댄서로서는 물론이고 사업가로서 성공을 한 심희정 씨를 만나본다.

2021년 신드롬에 가까운 댄스 열풍을 일으킨 팀 라치카는 보아, 효연, 청하, 트와이스. 에스파 등 케이팟을 대표하는 가수들의 안무를 제작하며 중 덕성 있는 수많은 포인트 안무를 탄생시킨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댄스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라치카 팀 안에 있는 황금 막내 시미즈로 알려져 있는 심희정 씨가 연 매출 6억 원의 주인공이라고 한다.

심희정 씨를 사업가로 만들어준 사업의 아이템은 성수동에 위치하고 있는 수제화 골목으로 1970년대에 조성되었다는 수제화 골목을 돌아다니며 유난히 사람들이 길게 줄이 선 가게를 볼 수 있는데, 이 가게가 바로 심희정 씨의 가게이다.

 

 

국내에 선보인지 4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백화점은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한다.

 

 

[씨미즈]

주소 : 서울 성동구 왕십리길 16가길 30-3 토장빌딩 지하 1층

 

시미즈구두 온라인쇼핑몰

http://www.sseez.co.kr

 

 

특히 다양한 신발 중에서도 가장 주력을 하고 있는 상품은 구두로 한 번도 안 산 사람은 있어도 한 개만 산 사람은 없을 정도라고 한다.

그녀의 구두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뛰어난 착화감, 그리고 착한 가격이 그 인기의 비결이라고 하고 있다. 인기인인 립제이, 블랙핑크, 일반인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인기 상승 중에 있단다.

최근 들어 구두 뿐 아니라 바디슈트, 장갑 등 희정 씨만의 독특한 디자인의 제품들을 추가하여 브랜드를 넓혀가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갑부 대열에 오르기까지의 그녀의 남모를 어려움과 노력이 많았다는데, 지금은 어엿한 브랜드 사장님이지만 23살이란 나이에 사업을 시작한다는 것은 순탄하지만은 않았단다.

희정 씨는 이미 스포츠댄스와 힐 댄스 덕분으로 높은 힐을 신고 춤을 추는 것이 익숙했고, 수업을 할 때마다 수강생들에게 가장 많이 받고 있는 질문이 선생님 힐은 어디서 사세요.’였다고 한다.

 

 

그러나 본인도 만족하지 못하였던 제품을 제자들에게 추천해 줄 수가 없었던 그녀는 직접 발품을 팔아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사업의 초기 자본은 단돈 30만 원으로 유통을 시작하고 벌어들인 수익을 다시 자체 제작에 투자하여 본인만의 구두를 선보이게 되었던 것이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6억 원의 CEO로 자리매김하게 된 라치카의 막내 심희정 씨의 특별한 구두 이야기를 펼쳐진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