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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
캔 공예 아저씨
강원도 춘천에 빈티지한 클래식 카로 재탄생한 캔 음료
예스 아이 캔 빈 캔이 잔뜩 쌓여있을 정도로 음료를 마신다는 아빠에 대한 제보가 들어왔다.
아빠가 캔 음료를 많이 마시는 것은 사실이지만 나름 이유가 있다는데, 어쩔 수 없이 캔 음료를 마시고 있다고 하는 아빠 윤창모(58세) 씨이다.
그는 ‘캔’을 활용하여 오토바이부터 트랙터, 클래식 카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만들고 있었다.
이렇게 작품을 만들기 위해 캔 음료를 마신다는 윤창모 씨는 캔으로 주로 ‘탈 것’을 만든다는데, 가장 주력을 하고 있는 작품은 ‘클래식 카’로 곡선의 한계가 있는 캔으로 가장 멋있게 표현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기존의 클래식 카를 똑같이 따라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 느낌만 살리고 있을 뿐 모든 디자인은 상상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캔 이외에도 다양한 폐자재들까지 자동차의 디테일한 소품으로 변신 시키고 있는 윤창모 씨다.
주인공 윤창모 씨는 지금까지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였던 자동차를 만들었다면 기존에 있던 자동차를 똑같이 따라 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다고 한다.
특히 역사 속 ‘ 이 자동차’가 캔 공예의 매력과 꼭 닮아있다고 하여 이번 기회에 도전해보기로 했다는데, 어떤 작품이 탄생할지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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