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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구석구석 태평양 유람기,김성훈 교수, 중국의 특별한 행정구인 홍콩과 마카오, 포르투갈풍 모자이크 타일 깔사다, 아마 사원의 소원을
꿀이꿀이 2022. 4. 7. 11:41<세계테마기행>
구석구석 태평양 유람기
지구 표면적의 1/3을 차지하는 푸른 해양 대륙으로 라틴어로 ‘평화로운 바다’로 불리는 태평양이다.
5대륙 41개국을 살리는 바다로 전 세계 여행자들이 가장 동경하는 에메랄드 빛 풍경부터 ‘불의 고리’화산이 만들어내고 있는 비경과 최고의 휴양지까지 여행종합 선물 세트 태평양으로 떠나는 여행이다.
술라웨시, 적도 위 생명의 섬
아시아 초대의 열대 우림 보르네오 정글 탐험
호주, 야생 동물의 천국
홍콩 마카오, 맛있는 도시로 떠나는 유쾌한 탐험
활화산과 사는 파푸아뉴기니의 사람들은 만난다.

4부, 도시 탐험 홍콩,
4월 7일
큐레이터 : 김성훈(홍콩과기대 교수)
낭만을 품고 있는 태평양의 두 고시로 떠나는 유쾌한 탐험 중국의 특별한 행정구인 홍콩과 마카오로 떠난다.
아시아 속의 작은 유럽이라 하는 마카오를 시작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마카오 역사지구의 세나도 광장에서 포르투갈의 옛 흔적을 찾아본다.

포르투갈풍 모자이크 타일 깔사다를 따라가 대항해 시대 포르투갈 선원들을 위해 재조한 육포 향기가 거리를 가득 채운다.
펠리시다네는 과거 홍등가였고, 맛본 샥스핀과 아몬드 쿠키는 이제는 전 세계인의 명소로 사랑받게 된 골목의 곳곳을 누벼본다.
마카오에서 가장 오래된 마카오라는 이름을 있게 해준 아마 사원에서 소원을 이뤄주는 대야를 발견하는데, 모두가 대야를 문지르고 있다.

대야가 파장이 생겨야 하는데, 아무리 문질러도 반응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마조 여신의 가호를 받기 위한 고군분투가 이어지고, 짜릿함이 가득한 마카오의 랜드마크인 338m높이의 마카오 타워에서 223m하늘을 누비는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긴다.
마카오에서 64km 떨어져 있는 홍콩의 낭만 가득한 도시의 유혹이 시작되고, 홍콩의 중심지인 센트럴 거리에서 찾은 맛집 영화배우 양조위의 단골집으로 소고기 한 그릇에 담겨져 있는 홍콩을 맛본다,

홍콩의 밤거리 나들이는 전통 배를 타고 세계적으로 유면한 홍콩섬의 야경을 즐겨본다.
홍콩의 북서부 핑산 지역의 등씨 집성촌애서 전통을 맛보고, 대대로 눔인 집안이었던 등 씨 일가의 미로 같은 마을 골목 곳곳에 스며 있다.
전통이 층층이 쌓여 있는 푼초이 한 그릇으로 오래된 홍콩의 과거를 엿보고, 홍콩의 가장 큰 섬 란터우의 푸른 바다를 발아래 두고 케이블카를 타고 도착한 섬에서 지혜의 길을 걸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