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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배관관리사업 갑부 백승우(38세) 씨를 소개한다.
그가 성공할 수 있었던 배경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갑부는 배관 관리 사업으로 연 매출 100억 원이라는 놀라운 기적을 이루었다.
그는 자칭 배관 관리사라고 승우 씨는 막힌 하수구를 뚫어주는 일과 냄새 차단, 배관 관리까지 배수관에 대한 모든 일을 해결해주고 있다.
승우 씨가 찾아가는 곳은 집안의 싱크대 하수관이 막혀 주방에서부터 배수관이 막혀 물이 차올라 하루 장사를 포기해야하는 위기에 처해 있는 식당까지 어떤 현장이라도 찾아가는 승우 씨다.
[청년아이앤에스]
주소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통일로 140 삼송 테크노밸리 B동 141호
전화번호 : 1599-8697
그가 도착하여 현장에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배관 내시경을 통하여 촬영을 진행하고 차분하게 원인을 파악하며 자시만의 첨단 장비들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고 한다.
갑부의 특유의 섬세함으로 이물질 제거는 물론이고 배관 스케일링과 고압세척까지 해내며 의뢰인들의 마음까지 뻥 뚫어준단다.
승우 씨는 이렇게 배수관에 관한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척척 해결해내고 있어 전국 직영점을 포함하여 직원 80여 명의 대표이며 연매출 100억 원을 올릴 수 있었다.
그는 IMF때 아버지의 사업이 갑자기 무너지면서 불우한 학창 시절을 보냈고, 20대 시절 방문 판매와 휴대폰 등 안 해 본 일이 없었다는데...
많은 우여곡절 끝에 애견카페를 운영하게 되며 갑부는 계속 막히는 하수구 때문에 오핸 시간 머리가 아팠다는데, 그가 이를 시작으로 여러 방법을 고민하던 찰나 한 가지 아이디어를 생각하게 되어 배관 관리 사업을 계획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20대 젊은 시절 자신이 실패한 경험을 바탕으로 인생의 벼랑 끝에 선 있는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싶다고 말하는 갑부는 더 큰 성공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 지금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