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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트럭의 무한변신 만물 트럭과 푸드 트럭


찾아가는 가게! 어촌 마을 주민들에게 식료품부터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만물 트럭.
맛있는 음식을 파는 푸드 트럭, 손님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는 가게를 운영하는 사람들을 찾아간다.

움직이는 맛집 푸드 트럭.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린다는 한강 공원 푸드 트럭 야시장.
5년 차 탕수육 푸드 트럭 운영자 이희원 씨는 야시장 참여하기 위해 준비이다.
푸드 트럭은 좁은 공간에서 음식을 만들어야 하기에 사전에 많은 부분을 준비 가야 현장에서 조리가 용이하기 때문에 재료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그의 가족들은 밤을 새워 500인분의 탕수육 재료들을 구매부터 손질까지 마치고, 드디어 야시장이 열리는 당일. 푸드 트럭에 몰려드는 사람들을 대비해 이모 친구까지 총출동했지만 밀려오는 손님들에 일손이 부족하기만 하다.
길게 늘어선 손님들에게 조금이라도 빨리 음식을 내기 위해 뜨거운 기름 앞에서 계속 탕수육을 튀겨낸다. 더운 날씨에 뜨거운 기름에서 나오는 열기가 더해져 그야말로 찜통을 방불케 해 온몸이 땀으로 젖을 만큼 북새통이다.


초보 사장 현승주 씨는 야시장 행사에 함께 참여해 정신없기는 마찬가지다.
1년 전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여행 하듯 장사 할 수 있다는 매력에 빠지며 추로스 푸드 트럭 창업에 뛰어들었다.
현승주 씨는 모든 일을 혼자 하기에 처음이라 몸은 서툴고, 밤을 새워 일하지만, 자신만의 가게를 가졌다는 사실에 하루하루 열정을 불태운다.


한강 공원의 같이 큰 규모 야시장에 참여하는 것이 처음인 현승주 씨는 긴장이 되고 정신이 하나도 없다. 푸드 트럭으로 몰려오는 사람들에 일손이 부족하고, 추로스의 생명이라는 반죽에 문제가 생기고 마는데...
그는 과연 무사히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가을밤 한강에 놀러 나온 사람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해주기 위해 트럭 안에서 고군분투하는 푸드 트럭 사장님들의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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