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생방송 오늘저녁>

연 매출 15억 원의 비결

울산광역시 북구 인적이 드문 바닷가에서 유달리 북적이는 빡빡머리 억척 사장님을 만날 수 있다.
[해우]에는 여러가지 종류의 회와 전복죽, 물회, 육회까지 총 20가지의 음식이 계단 모양의 접시 위에 플레이팅 되어 있어 보는 맛까지, 골라 먹는 재미까지 더해지며 새로운 걸 원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곳은 주말이면 예약하지 않으면 먹을 수 없을 정도로 인기 중인데, 대박 난 가게의 사장님은 올해 28살의 장원준 씨이다.
장원준 씨는 노점에서부터 꽃배달, 대리기사 등의 일을 하며 모은 자본금으로 요식업을 시작하여 배달전문 가게를 거치면서 1년 전에 횟집을 차리게 되었다.


사장님은 식당에서 매트리스를 깔고 자고, 식당 화장실에서 씻으면서까지 가게 운영에만 몰두한 덕분에 연 매출 15억 원이라는 매출을 달성했다.
현재는 1가게도 안정이 되었건만 지금도 가게 일에 매달리다 보니. 가게 근처에 방을 얻어 직원들과 함께 숙소 생활을 한다.


그는 머리를 기르게 되면 멋을 부리느라 가게 일에 신경을 덜 쓸까봐 일부러 빡빡머리를 고수해 군대 갓 입대한 이등병처럼 보인다.
장원준 사장님은 한창 놀기 좋아할 20대 젊은이지만 오로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앞만 보고 달리는 28살의 억척 사장님이 돌 수 있었다.

[해우 울산점]

주소 : 울산광역시 북구 우가1길 36

전화번호 : 0507-1330-9479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