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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미국 가정식 레스토랑, 크루아상 전문 베이커리 카페, 미슐랭 3스타 김훈, 용산 샌프란시스코 레스토랑, 샌프란시스코 가정식 메뉴 라자냐 파스타 토시살 스테이크 먹물 낙지 리소토
꿀이꿀이 2023. 1. 28. 13:08<서민갑부>
미국 가정식 레스토랑과 베이커리
창업 2년 만에 연 매출 60억 원을 달성한 365 오픈 런 맛집.
서민갑부 김훈 씨의 미국 가정식 레스토랑은 365일 내내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서울 용산구의 한적한 골목길에 위치한 식당은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출신의 김훈 씨가 운영하는 곳이며 김훈 씨의 식당은 오픈과 동시에 바로 만석이라는데, 대기시간이 2시간은 기본이고 끝까지 기다린 사람만이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핫 플레이스다.
오픈 때부터 지금까지 절정으로 월 매출이 약 1억 7,000만 원을 올렸단다.
갑부의 레스토랑은 다른 레스토랑과는 조금 다른 차별화된 이국적인 외관과 인테리어를 자랑하고 있다.
김훈 씨가 레스토랑은 분위기 좋은 감성 맛집으로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365일 따뜻한 날씨로 신선한 식재료가 가득한 미식의 도시인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만들었다.
갑부는 특히 식가부터 메뉴판, 작은 장식 하나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써야 한국의 샌프란시스코를 구현한다고, 미국 특유의 감성을 살려 레스토랑을 방문해 인증을 하기 위해 식당은 사진을 찍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SNS에 자연스럽게 홍보가 되었단다.
이 식당은 무엇보다 맛집의 기본 메뉴가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었고, 미국 음식이라는 일반적인 음식이 아닌 다양한 이민자들이 모여 다채로운 식문화가 있는 샌프란시스코 음식 만들었다.
이곳의 시그니쳐 메뉴인 매콤한 토마토 베이스에 해시브라운을 넣은 이색적인 라자냐와 직접 훈훈한 잠본 햄을 넣은 파스타와 토시살 스테이크, 먹물 낙지 리소토 등 샌프란시스코 가정식 메뉴가 8가지이다.
갑부는 매달 신메뉴를 출시하며 고객들의 재방문율을 높이고 있으며, 식당에서 가까운 거리에 프랑스를 연상시킬 수 있는 크루아상 전문 베이커리 카페까지 오픈하였다.
베이커리 카페 역시 웨이팅은 필수 맛집으로 인기 있는 곳으로 김훈 씨는 레스토랑과 카페 모두 성공을 거두었다.
갑부는 과거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여 회계사가 되기 위해 2년 동안 고시원에서 보냈으며, 연달아 실패를 맛본 후 좌절감에 해외로 도망갔다.
해외로 나가 돈이 없어 카우치 서핑(여행자들을 위한 소셜 네트워킹 케뮤니티)을 통해 일을 찾을 수 있었고, 호스트에게 숙박을 제공받는 대신 한식 요리를 해주는 일을 시작하였다.
돈이 없어 시작한 요리에서 재미를 느끼며 주방 보조로 설거지부터 호텔 레스토랑 셰프 자리에 오르기까지 하며 본격적인 요리사의 길을 걷게 됐다.
김훈 씨가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을 오픈하기까지 그의 노력을 만날 수 있다.
[쌤쌤쌤]
주소: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50길 25 1층
전화번호 : 02-797-1077
영업시간 : 11:30~21:50
(15:00~17:30 브레이크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