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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
연 매출 5억, 바다를 품은 두부의 비밀
옆집 부자의 비밀노트
강원도 고성군은 아름다운 동해와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곳이다.
드넓게 펼쳐진 바다 펼쳐져 있는 곳이 아닌 산의 평화롭고 한적한 동네에 위치한 식당이다.
사람이 있을 것 같지 않아 보이지만,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이곳 식당만의 대박 메뉴를 맛보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로 북적북적하다.
대표 메뉴 두부젓국은 끊임없는 젓가락질을 하게 만들며 명란젓과 새우젓을 올려 칼칼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란다.
박민우 사장님은 6년 전 고성으로 내려오신 이유는 도심의 미세먼지를 피해 내려와 식당을 차리게 되었다는데, 박민우 사장님에게 두부의 비밀을 물어보니 새벽 5시 일어나 직접 두부를 만드신단다.
사장님만의 두부 만드는 특별한 비법이 있다는데...
비법 없는 평범한 두부일 리가 없는 사장님의 두부의 특별한 비법은 물에 있다고 하는데, 평범한 수돗물처럼 보이지만 물을 많이 먹어본 사람은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는 물의 정체는 푸른 고성 앞바다 605m 청정수역에서 끌어올린 해양심층수란다.
해양심층수 소금으로 만들어진 간수의 쓴맛을 없애고 두부 특유의 고소함을 더해주기 위해 해양 심층수만을 고집하고 있다.
새벽에 만든 손맛 가득한 두부에 10여 가지 한약재를 넣어 푹 삶아낸 고기를 함께 먹는 ‘두부 수육’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아 입을 모아 극찬한 추천 메뉴이다.
두부수육은 평범해 보이지만 여기에 비장의 무기는 오독오독한 식감 가득한 청어알을 더해 두부삼합요리가 탄생했다.
이 곳 식당에서는 우리가 흔히 맛볼 수 있었던 음식이 아니라, 어디서도 맛보지 못한 새로운 맛에 푹 빠지는 사람들은 사장님의 정성 가득한 두부 맛에 감탄한다.
두부는 만드는 정성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는데, 두부 하나로 쪽박에서 대박 식당으로 거듭난 고성 통일가든에서 새로운 맛을 즐겨볼 수 있다.
[통일가든]
주소 :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진부령로 24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