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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반려견 케어의 모든 것
반려견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인구 1,500만 명에 이르고 있다.
반려견을 보살펴 주기 위해 바쁜 하루를 보내는 이들도 함께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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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귀여운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 사진사, 사내운 개를 훈육 미용하는 반려견 미용사, 문제 행동을 보이는 반려견의 행동을 교정해주는 훈련사, 반려견이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이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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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전문 사진사
반려견과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담는다.
요즘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 사이에서 귀엽고 예쁜 반려견의 사진을 찍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그 인기를 힘입어 전문 스튜디오까지 생겼을 정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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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달리 말을 알아듣지 못하고, 작은 소리에도 민감한 반응을 느끼는 까닭에 한 컷을 남기기 위해 사진사는 끊임없이 노력한다.
사진사들은 반려견의 시선을 카메라로 향하게 하기 위해 간식과 다양한 장난감으로 쉴 틈 없이 유혹을 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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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야외 촬영의 경우 체고가 낮은 반려견의 시선을 맞춰서 찍어야 하기에 땅바닥에 앉거나 등이 땅에 닿기 직전까지 누워 촬영을 해야 해 더욱 더 힘이 든다.
그러나 사진사들은 반려견의 귀여운 모습을 담을 수 있다면 본인들의 힘든 상황이 아무렇지 않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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