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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부산 돌려차기 사건, 그 후 끝나지 않은 보복

2022522일 부산 서면 오피스텔에서 한 여성이 귀가 하던 중 무차별적인 폭행을 당한 부산 돌려차기 사건이 발생하였다.

당시 가해자 이 씨가 쓰러진 A 씨를 CCTV 사각자대로 끌고 가 홀로 현장을 벗어나기까지 사라진 7에 주목한 이 사건이 최초 방송했다.

 

 

방송이 나간 이후 사건을 제대로 다시 수사해야 한다는 여론이 뜨겁게 달아올라 이후 재수사가 시작되었다.

A 씨가 사건 당시 입고 있었던 청바지에서 가해자 이 씨의 DNA가 발견되어 강강 살인미수 혐의로 공소장을 변경했다.

 

 

부산 돌려차기 사건 항소심 결과 1심 보다 8년이 더 많은 징역 20인데 피해자 A 씨는 여전히 불안감에 떨고 있는 이유가 따로 있었는데...

 

“‘내가 이 X 주소랑 이름이랑 주민번호 다 알고 있다’ 그러면서 어디 어디 아파트 계속 얘기를 해요. 찾아가서 그 X 죽여 버릴 거라고”

가해자 이 씨 구치소 동기 인터뷰

 

 

가해자 이 씨는 2022년부터 구치소 생활을 하는 동안 무려 11차례 빼곡한 반성문을 쓰며 재판장에게 선처를 호소했다.

그런 가해자 이 씨는 피해지 A 씨에게는 소름 돋는 보복 예고를 한 것인데...

 

 

가해자 이 씨의 또 다른 구치소 동기가 직접 쓴 제보를 단독 입수해 교도소에서 온 편지 내용을 확인한 결과 경악을 금치 못했단다.

검찰 조사에서 눈물을 흘린 가해자는 뒤에서는 보복을 준비하고 있었던 가해자의 진짜 속마음을 실화탐사대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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