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성폭력, 아동학대 등을 저지른 범죄자들의 사진과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웹사이트 “디지털교도소” . 지난 6월에 만들어진 “디지털교도소”는 세계 최대 아동성착취물 사이트 “웰컴투비디오‘를 운영했던 손씨의 미국 송환 불허하는 결정이 난 후 세상의 주목을 한눈에 주목을 받았다. 법원의 안일한 처벌을 비판하며 손씨의 신상정보와 사진은 물론 재판을 담당했던 판사들의 신상들도 공개했기 때문이다. 이는 국민들의 생각과 정서보다 낮은 형량을 선고하는 사법부에 대한 불신의 분위기와 맞물려 범죄자의 신상공개 찬반 논란까지 불러일으키고 있다. 논란의 중심에 있는 운영자들은 각종 언론매체와 인터뷰하며 설립 취지를 적극적으로 설영하고 있다. 하지만, “디지털교도소”에 억울하게 신상 공개가 되었다고 주장하던 한 대학생의 안..

최근 미국 텍사스주에서 일명 ‘뇌 먹는 아메바’로 불리는 ‘파울러 자유아메바’(Naegleria fowleri)가 검출돼 미국 정부가 재난경보를 발령했다는 뉴스가 이슈인데요 CNN 뉴스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수도사업소가 공급하는 상수도에서 ‘파울러 자유아메바’가 발견됐다”고 합니다. 파울러 자유아메바! 인간의 몸에 침투하면 치사율이 아주 높다는 데요..무려 치사율이 97%라니...ㅎㄷㄷ~~ 이렇게 생긴 놈이랍니다. 뇌먹는 아메바는 흙이나 물 속에 사는 단세포 자유 생활 아메바의 일종이랍니다. 이 아메바는 사람의 몸속에 침투하게 되면 9일 안으로 목숨을 앗아간다고 하네요. 주로 오염된 물에 기생하며, 수영하는 사람의 코를 통해 뇌로 들어가 뇌세포를 파괴한답니다. 최근에는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어 전 세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