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또네 하우스

화곡동 맛 대 맛 여행, 여행 팩트체크 화곡동 라멘집 이 곳 라멘 집은 혼밥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으로 48만 팔로워를 보유한 맛집이다. 라멘집의 시그니처 메뉴는 유명 라멘 전문가에게 2년 동안 수련한 끝에 탄생했다는 특제 돈코츠 라멘이다. 라멘의 육수는 8시간 동안 사장님이 정성들여 뽑아낸 육수로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는 차슈이며, 2틀에 걸쳐 만든 달걀까지 누구나 즐겨 먹을 수 있는 돈코츠라면이다. [니코니코라멘] 주소 : 서울 강서구 가로공원로 173 1층 화곡본동시장 족발집 시장 안에 위치한 족발집은 리뷰가 8천개가 넘고 포장 줄과 매장에서 먹는 줄이 따로 있을 정도로 인기 많은 식당이다. 족발 집 사장님은 손님들이 기다리는 걸 너무 힘들어해 직원 수를 더 늘렸지만 대기 줄은 여전히 하루 500족 ..

이불덮밥 화려한 비주얼로 연 매출 12억 원을 이룬 훈연 이불덮밥을 소개한다. 서울 성수동은 수많은 맛집들과 이색적인 카페들이 모여 있어 핫플레이스의 천국으로 불리고 있다. 최근 성수동에서 아주 수상한 음식을 볼 수 있다는데... 알 수 없는 연기에 뒤덮여 있다는 오늘의 메뉴는 훈연 이불덮밥이다. 훈연 이불덮밥은 밥 위로 여러 가지 재료들이 마치 이불을 덮은 듯 올라가 있어 ‘이불덮밥’이라 불리고 있는데, 1++등급 한우 우둔살을 마치 이불처럼 덮은 뒤에 성게알, 참다랑어, 단새우 등 무려 10가지 재료들을 얹어 스모크향을 입힌 훈연 이불덮밥. 유기농 짚불에 장어 한 마리를 통째로 구워 올린 대왕 장어이불덮밥. 많은 육즙을 품은 스테이크를 통째로 올려 만든 스테이크이불덮밥. 이불덮밥은 보는 사람들을 압도..

코트디부아르 이브라힘 이브라힘, 코트디부아르 대스타다. 이브라힘은 한국살이 4년 차라 아직은 미숙한 한국어 실력을 겸비하고 있으며, 그의 순진무구해 보인,s 표정과 말투 뒤에는 그의 숨겨져 있는 반전 매력을 볼 수 있다. 이브라힘은 집안 대대로 이어지는 음악가의 길은 그가 6살에 처음 악기를 잡은 이후 시작해 12살에는 프로 데뷔하며 성공하였다. 그는 코트디부아르는 물론이고 유럽을 거쳐 일본에서도 활동을 하며 섭외 1순위에 오른 젬버 스타다. 또한 코트디부아르에 가면 그는 무형 문화재급인 대단한 남자이다. 이브라힘의 나 홀로 쌍둥이 육아 이브라힘과 아내 댄서 문희 씨는 생후 16개월 쌍둥이 자녀를 두고 있다. 사랑이와 미예는 인형을 착각할 정도로 탁월한 미모를 자랑하는데, 쌍둥이는 부모의 유전을 물려받아..

이찬원 쯔란마늘밥 레시피 [쯔란마늘밥] 재료 : 햇반 큰공가 1개, 소금 1.5작은술, 후추 0.5큰술, 마늘 9개, 진간장 1.5큰술, 청양고추 3개, 양삽겹 300g, 홍고추, 쯔란 1큰술, 마요네즈 1큰술 만드는 법 재료준비 1. 청양 고추는 곱게 다져 찬물에서 10분 정도 담가 매운 맛을 빼주고, 물기를 제거해준다. 2. 마늘은 곱게 다져준다. 3. 데코용 홍고추는 얇게 잘라 씨를 제거해준 후 반으로 잘라준다. 4. 쯔란 1큰술, 마요네즈 1큰술을 썩어 쯔란마요네즈 소스를 만들어준다. [쯔란마늘밥 레시피] 1. 예열한 팬에 식용유 1큰술을 둘러준 후 다진마늘을 넣어 중불에거 2분정도 볶아준다.(마늘은 살짝 익을 정도로 볶아주어야 쓴맛이 없다) 2. 불을 최대한 줄여 밥을 넣어준 후 소금 1.5작은..

류수영의 닭갈비 [닭갈비] 재료 : 닭정육 600g, 카레가루 1큰술, 고축가루 3큰술, 설탕 5큰술, 간장 5큰술, 식초 4큰술, 고추장 4큰술, 배 1캔, 참기름 1큰술, 소금 1작은술, 양배추 1/4통, 대파 1대, 고구마, 깻잎, 떡, 통깨, 식용유 닭갈비 만드는 법 0. 재료준비 1) 양배추의 심을 잘라내고, 큼직하게 썰어준다. 2) 대파는 씻어 어숫하게 썰어준다. 3) 고구마는 스틱 모양으로 새끼손가락보다 가늘게 썰어준다. 4) 깻잎은 반으로 잘라준 후 큼직하게 썰어준다. 5) 닭정육의 물기를 키친타월로 제거해준다. 6) 닭정육의 두꺼운 부분을 칼집을 한 번 넣어주고 뒤집어 껍질 부분에 포크 또는 파채칼을 이용하여 양념이 잘 베도록 2~3번 구멍을 내준다. 1. 밀폐용기에 카레가루 1큰술, 고..

100년 전통 상설시장 광장시장 사람들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광장시장 광장시장에는 포목, 한복, 잡화, 먹을거리 등 200여 개의 점포들이 시장에 빈틈없이 꽉 채우고 있다. 광장시장에는 하루에 찾아오는 사람들이 20만 명에 이른다는데... 시장 사람들은 손님을 맞기 위해 제때 끼니를 먹지 못하는 것 뿐 아니라, 화장실조차도 마음대로 갈 수 없는 상황이다. 이 곳 상인들은 시장을 찾아오는 이들을 위해 전통 시장의 명맥을 잇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만난다. 새로움과 전통이 공존하는 광장시장 혼수의 성지라 불렸다는 광장시장은 맞춤한복과 폐백음식 혼서지 등 혼수에 필용한 모든 것을 판매한 곳으로 과거 한 공간에서 혼수품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곳이며 전통을 이어 나가는 상인들을 만날 볼 수 있다. 붉은..

알 수 없는 가려움 소아 아토피 참을 수 없는 가려움증으로 피가 날 때까지 긁는다. 우리 아이를 괴롭히는 아토피의 원인. 아토피 환자 100만 시대로 잘 쓰면 명약, 잘 못 쓰면 독약이 되는 스테로이드 치료. 아토피는 가려워서 긁고 긁다보면 더욱 악화되는 아토피 피부염은 특히 가려움으로 잠을 충분하게 자지 못해 소아 청소년의 성장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 아토피 피부염은 단순한 피부질환이 아난 지속적이 만성질환으로 수면 장애와 정신적인 스트레스까지 유발하며 지켜보는 가족들의 심적 고통을 야기한다. 아토피 피부염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고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일부 성인 아토피로도 진행이 될 수 있는 소아 아토피 국민 100만 명이 앓고 있다는 병이며 근거 없이 떠도는 묻지 마 속설들도 따라 늘어나고 있다...

행복한 사랑동사무소 자연인 강이규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대나무 숲에서 우렁찬 소리가 들려오는데, 꽃이 만발한 정원에서 양팔을 들고 하늘을 양해 외치고, ‘머리털은 빠져도 머리는 좋았다’며 넉살 좋은 모습으로 웃기도 하는 엉뚱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자연인 강이규(64) 씨는 멈출 줄 모르는 여유를 느낀다. 강이규 씨는 어린 시절 배움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소년이었다는데, 집안 형편이 여유지 않아 송진과 쑥으로 굶주린 배를 채워야만 했단다. 그래도 강이규 씨는 학교생활 내내 우수한 성적을 유지했지만 먹고 살기 힘들어 고등학교에 갈 수 없게 되었고, 당시 16살 소년은 ‘이대로라면 평생 지게만 지고 살겠다.’ 싶은 생각에 어스름한 새벽에 야반도주를 했다. 혼자 힘으로 타향살이를 시작한 그는 낮에는 폐지 줍고,..

황혼에서 신혼으로 부부애가 꽃피는 집 오붓한 부부애가 꽃피는 집 황혼기에 접어든 부부는 마음만큼은 신혼이다. 도시에서는 항상 바빴던 남편은 은퇴 이후 시골 동네로 내려와 집을 짓고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여유 있는 삶 속에서 바람과 자연의 소리를 만끽하며 행복을 되찾은 부부의 집이다. 은퇴 후에도 오붓한 신혼처럼, 잃었던 웃음이 다시 꽃피는 집 인천광역시 강화군은 마니산의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남편은 매일 업무에 시달리다 은퇴 이후 황혼에 접어들면서 집을 짓기 시작하였는데, 천 년 동안 대대손손 자손들에게 물려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견고하고 단열성이 뛰어난 탄화목재를 사용했고, 강화도에서 난 돌로 담을 쌓아 둘렀다. 이집에 들어서게 되면 거실 통창과 테라스로 연결되는 복도와 주방에서도 아름다운 마니산..

황혼에서 신혼으로 부부애가 꽃피는 집 쉼 없이 달려온 남편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알려주기 위하여 시작한 시골살이. 지리산 자락에 자연 풍경을 닮은 집을 지어 살면서 인생의 휴식을 만끽하는 집. 지리산을 꼭 닮은 집에서 매일매일 설레는 신혼처럼 아내의 꿈은 도시에 살기 시작할 때부터 자연을 좋아해 지리산 자락에 집을 짓는 것이다. 한의사로 항상 바쁜 일상을 보내왔던 남편은 선선히 아내의 꿈에 동의하며 아내는 도시 남자인 남편이 시골 생활에 적응 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아내는 그런 남편을 위해 시골 살이를 연습할 수 있는 직은 집을 지었다. 또한 남편이 시골 생활에 익숙해질 무렵 오솔길을 따라 올라간 첩첩산중에 새로운 집을 지을 수 있었다. 지리산의 능선을 꼭 빼닮은 이 집은 짙은 붉은색의..